작성일 : 11-08-03 20:20
항플러스 선생님 착하시고 이쁜천사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지성포에버
조회 : 7,933  
안녕하신지요.저는 지난주 7월마지막 금욜오전 11경에 수술받은 김재원입니다.기억하시나 모르겟네 항상 엉덩이가 아팠는데 약좀 지어먹으면 괜찮은줄 알았었는데 ㅡㅡ,12시간 야간근무 끝나고 단체로 아침에소주 한잔했습니다.아이고 부끄러 아침에 술이라니 .., 맛있게 술먹다가 신나게 퇴근하는데 갑자기배가 ㅜㅜ 끓었습니다.그래서 하단지하철 화장실에서 실례를하는데ㅡ,.ㅡ 따갑고 뜨겁고 죽을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도저히안대겠다싶어.가까운곳에 항플러스로 가게 되었지요.원장님께 진료를받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지요.내일이 주말이기에 2박3일정도면 괜찮겟다싶어 외래 간호사님의 안내에따라 병실에서 옷갈아입고 안경쓰시고 예쁘고 귀여운 키작은 간호사님께 관장도받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그런데 수술실 이쁜 간호사님께서 술먹었어요?물어보셧지요 저는 넘 챙피해서 안먹었어요 했어요 ㅋ.수술시작.... 10년전 수술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기에 그리 긴장되지는 않았지요.수술실 이쁜 간호사님 안내에따라 옆으로눕고 돌아눞고 어우 민망해서 마취를하고 선생님께서 오시더니  전기인지레이져인지 지지지 지지지지지 몇번하니 수술 끝났다고 했습니다. 역시 별거 아닌데 이렇게 질질 끌었네 싶었습니다.수술끝나고 수술실에 아주굉장히 이뿐 간호사님께서 술드시면 저얼때 저얼때 안댑니다 라고 하셨지요 ... 감사해요.수술끝나고 병실에누워서 쿨쿨,,자고일어나니 다리가 찌릿찌릿 마취가 풀리기 시작한걸까요.그런데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가 왔었네요.회사에 가봐야겠구나 해서 간호사님께 말씀드렷는데 ,수술당일에는 외출하시면 안됩니다.ㅡㅡ 착하고 귀엽고 안경쓰신 간호사님께서 말씀하셧지요.그런데 저는 말도안듣고 회사업무보러 간다고 가버렸어요 ㅡㅡ.아 다리도 찌릿한데 엉덩이도 따끔거리는데 그냥 이쁜천사님 말씀잘듣고 있을껄 ㅡㅡㅡㅡㅡ 무슨 대단한일 한다고 공장이나 다니는 주제에 제가 업무보러간다고 촐싹대다가 더 아주 나빠지는것 같아요.그리고 다음날 퇴원 토요일 오후4시 3층에 간호사실에가서 착하고이쁜 수술실 간호사님 안내에따라 ...비데 쓰지마시구요.조금있으면 썩은 살들이 떨어져 나가니까 그때는 편안해 질거라구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지요.그리고 제 종이가방에 하얀 약봉지를 넣어주시고 궁금한거 없으세요??????? 물어보셧지요.저는 궁금한게 있었는데 ,간호사님 넘예뻐여 그리구 이름이 무엇이세여? ㅋ 이세여 ㅋ 하고 묻고 싶엇는데 ㅡㅡ 못물어봐써여 ㅡㅡㅡㅡ 넘많이 보고싶네요 수술실 이뿐 간호사님 정말많이 보고싶네요.그리고 착하고귀엽고깜찍한  안경쓴 간호사님 고마워요.님두 보고싶어요.ㅋ 조금.이쁜 간호사님 귀여운 간호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하루 입원햇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남자 환자들을 대하실때 이뿐천사님들께서 더 당황스럽고 민망하시겠지만,오히려 환자들을 배려해주시는 말씀 한마디한마디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항플러스 환자님들 의사선생님말씀,간호사선생님말씀 꼭꼭  잘 받아 쓰세요.안그러면 큰일납니다.술드시면 절대 안대구요.웬만하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하시는분들 한 2,3일 편안히 누웠다가세여.저처럼 촐싹대다가 어우 ㅡ,.ㅡ 아시죠? 항플러스 선생님 이뿐천사님들 그리고 외래에계신 친절하신 직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8월5일 낼 금요일날 외래진료날 뵙겠습니다.
ps. 수술실 아주 굉장이 많이이뿌신 간호사님 이름이 무엇이세여???? 제 종이가방에 하얀 약봉지를 넣어주신 간호사님 많이 보고싶네요.님께서 애인이 계신지 안계신지 저는 궁금하지않습니다. ^^^^^^^^^^^^^^길을 가다가 저하고 우연히 만나시면 저를 보시고 기억 못하시고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가셔도 괜찮으니까.그때도 기쁜모습 즐거우신모습 이었으면 저는 아주많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빠이요